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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111팀의 열정과 설렘으로 프레임을 꽉 채운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조선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섰던 TV조선 제작진이 또 한 번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차세대 K-POP 스타 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그런가하면 '국민가수'는 장장 1년여에 걸친 시간 동안 더욱 면밀하고 까다로워진 기준과 조건을 통해 참가자를 선별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화) '국민가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모와 실력, 흥과 끼를 두루 갖춘 최정예 멤버들의 공식 프로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참가자들의 과거 영상 및 이력을 앞 다퉈 찾아보는 등 뜨거운 반응을 표출했던 터.
뿐만 아니라 '국민가수'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국민보컬 5대장'이라 불리는 김범수-백지영-케이윌-이석훈-김준수와 매의 눈 마스터 박선주와 윤명선, 붐-이찬원-신지-장영란-신봉선-오마이걸 효정 등 초강력 마스터 군단을 출격시키며 전에 없던 새로운 시각을 통해 K-POP 재조명에 나선다. 이렇듯 세계를 호령할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11팀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던 만큼, 현장은 이들이 내뿜는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며 "시청자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칼을 간 예비 '국민가수'들의 야심찬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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