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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연휴 이야기로 넘어갔다. 김응수는 "가족들을 만나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곤 했는데 요즘은 사과 한 박스만 놓고 가버리더라"라며 달라진 세태를 언급했다. 김용준 역시 "작년에도 올해도 가족을 뵙지 못했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다 같이 모여 웃고 싶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런가 하면 김용준은 펜싱, 등산, 테니스, 야구, 서핑 등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응수는 "호기심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운동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라며 놀라워했다. 김용준은 "운동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저만의 취미라고 생각한다. 헬스장 가서 웨이트 하는 건 지겹고 힘들지 않나. 그건 운동으로 생각하는데 레포츠는 즐기며 한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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