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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가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예능 '신세계로부터'를 11월 20일 공개한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모두가 꿈꿔오던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실현되는 가상의 세계로 여섯 명의 예능인들이 초대되어 미스터리한 일부터 마치 영화 혹은 동화 속 이야기 같은 에피소드를 담은 '신세계로부터'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예능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예능에 한 획을 그은 버라이어티 '런닝맨'을 만들었던 조효진 PD와 박현숙 작가 그리고 베테랑 예능 제작사 컴퍼니 상상이 제작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신선한 예능을 선보일 것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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