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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애로부부' 배우 송진우가 일본인 아내를 공개했다.
송진우는 "사랑꾼보다는 친구 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빠다. 결혼 6년 차에 28개월 딸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송진우의 가족사진을 본 홍진경은 "아내가 너무 미인"이라며 감탄했다.
송진우는 "한일 국제결혼을 했다. 예뻐요? 그래요?"라며 흐뭇해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제가 일본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다른 배우 형이 아내를 소개해 줘 만나게 됐다. 아내가 7년 다니던 직장 치과를 3개월 만에 두고 한국으로 오더라"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개인기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장혁VS이병헌'에서는 '장혁'을 꼽았지만 두 배우 성대모사를 모두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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