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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가 황금 비율과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재시는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도 게재, 이 과정에서 키가 168cm인 재시는 15살임에도 모델 같은 늘씬한 비율과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재시의 엄마 이수진 씨는 "수박 뒤집어 썼니?"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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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30 00:52 | 최종수정 2021-09-3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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