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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 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가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인 한국에서 단 7시간 만으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흥행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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