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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위하준이 시즌2 제작과 출연을 소망했다.
극중 참가자로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면 어떤 게임이 가장 어려웠을 것 같냐고 묻자 위하준은 "제가 참가를 하면 달고나 뽑기 빼고는 다 잘할 것 같다. 섬세한 걸 못해서 달고나에서 탈락할 것 같다"며 웃었다.
시즌1 마지막에서 총에 맞아 높은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마무리 된 위하준. 이후 준호의 생사 여부와 시즌2 욕심에 대해 질문하자 "그냥 제 바람은 시즌2가 나와서 준호도 살아돌아오고 형제 이야기가 잘 풀어지길 바란다. 제발 준호가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 오직 감독님만이 아신다. 꼭 살아서 시즌2에 출연하고 싶다"며 미소지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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