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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오연수가 7년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연수는 7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하다 보니까 1년 지나고 2년 지나고 해서 7년이 됐다. 그렇게 오래 됐냐고 놀라더라"라며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전혀 아깝지 않았다. 셀프 칭찬해주고 싶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애들이 다 컸다. 첫째는 군대 가고 둘째도 대학 갔다. 숙제 다 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고 뿌듯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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