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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은하가 유방암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방사선 치료를 19회 받았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 제 나이가 되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지 않나. 저도 검진으로 우연히 발견한 건데 전이가 되지 않았다. 항암치료는 받지 않았다. 이제 5년 동안 추이를 지켜보면 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개그맨 최병서는 "몇 년 만에 뵙는데 과거 쇼 프로그램 프로듀서들이 가장 인정해 주는 가수였다. 훌륭한 가수다"라며 박수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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