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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30)이 "조재윤 형님과 술로 친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재윤 형님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형님의 눈빛을 받고만 있었는데도 좋은 장면이 나왔다. 액션이 너무 좋아서 나도 덩달아 리액션이 좋게 됐다. 형님과 함께 하면서 호흡하기 정말 편했다. 재윤 형님은 디테일이 정말 남다르다. 형님과 연기하면 할수록 몰입이 잘 됐다"고 애정을 전했다.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의 실세가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돼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정진운, 조재윤이 출연했고 '불량남녀'의 신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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