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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이건 인간이 가진 깜냥의 문제는 아니것 같다. 이건 인간이라면 해야 할 일이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와 고려인분들에게도 모두 정말 감사했다. 그저 늦어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 이게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일인가 생각해봤을 때, '이제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나라이다'라는 걸 느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더라"고 말을 더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열흘간의 축제를 마친 후 15일 폐막한다. 70개국에서 출품한 223편의 작품(장편·단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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