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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이 두 주연 배우 고현정X신현빈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은 고현정과 쨍한 그린 의상이 대비되는 신현빈이 서로 꼭 끌어안은 모습을 담는 촬영 현장은 포스터의 콘셉트와 별개로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레드와 그린의 대비를 포착하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너스레를 떠는 한편, 신현빈의 얼굴 각도와 옷매무새까지 꼼꼼히 만져 주는 세심함으로 촬영을 리드했다. 마지막까지 OK 사인을 받자 스태프들의 박수 소리와 함께 포스터 촬영이 마무리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10월 1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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