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중 라이브' 배우 연정훈의 남다른 취미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프로 뺨치는 스타들의 취미' 순위가 공개됐다.
레이싱 대회 비용은 대회비, 차량 구매 비용, 보험료, 항공비 및 숙박비용 등을 합하면 약 10억원에 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정훈은 이 대회에 5년 연속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1위에는 골프왕 개그맨 김국진이 올랐다. 과거 프로 골퍼에 도전했지만 프로테스트에 15번 낙방했다고. 하지만 최근 골프 예능 전성시대가 도래하면서 골프 예능 진행에 이어 개인 방송에서 골프 실력을 공개하는 등 골프왕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한편 3위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하재숙, 4위는 자격증 부자 최민용, 5위는 낚시에 푹 빠진 공유가 올랐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