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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센 누님 코미디언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돌싱포맨과 골 때리는 케미를 선보인다.
재혼 선배 이경실, 조혜련에게 궁금증이 폭발한 재혼 꿈나무 돌싱포맨은 "재혼 신혼여행은 어디로 갔어요?", "이바지 음식 했어요?" 등 끊임없는 질문 폭탄을 날려 누님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미래에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던 김준호는 상상을 초월한 이유를 대며 멤버들에게 미래의 신혼 여행지를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부부싸움 화해법'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돌싱포맨은 각자 숨겨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귀엽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만의 화해법을 선보였고, 이를 본 센 누님들은 "저러면 진짜 짜증나!"라고 화를 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임원희는 '이건 화가 안 풀릴 수가 없다'며 또 다른 대안을 선보였지만 지켜보던 이들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뼈 때리는 센 누님들과 뼈 맞은 돌싱포맨의 환장 케미는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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