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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소연이 탄탄하게 다진 몸으로 바디프로필을 찍었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갖고 살았던 지난 시절 계획적인 식단 관리와 운동이라기 보다는 전날 안 먹고 덜 먹고 굶는 것이 다이어트였는데 남편과 함께 운동하고 건강한 식단을 함께 했더니 몸무게의 변화 보다 근력의 변화와 체지방의 변화가 눈에 보이게 달라지더라고요. 처음엔 단순히 남편의 운동버디가 되어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서 변화를 느끼니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싶더라고요. 몸무게의 변화들로 변화를 세우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 이 시간들을 추억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바디프로필 날짜를 잡아 버렸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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