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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난장판이 된 거실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7월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정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집을 깔끔하게 정리한 바 있다. 그러나 정주리는 아직 어린 세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한 듯 방송 이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 집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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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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