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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출산 후 고충 토로 “아직도 만삭 배 그대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0-13 17:11 | 최종수정 2021-10-13 17: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후 고충을 토로했다.

황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발 붓기가 많이 빠졌어용 ♥♥ 몸무게도 많이 빠졌구요.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어요~^^*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굼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쥬Œ♥ (조리원 퇴소하면 힘들거 예상해서Œㅎㅎ)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구용♥ 그런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유Œ 아직 좀 볼~록~~하네?깽빱 출산하면 쏙~들어가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저...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전과 후 달라진 발의 모양과 황신영의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황신영의 배는 홀쭉해지지 않고 만삭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노고가 느껴진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2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지난 달 무사히 삼둥이를 출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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