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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라켓보이즈'가 본격적인 훈련과 함께 대망의 첫 대결을 펼친다.
오늘(18일) 2회 방송에서는 의문의 상대와 첫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실력 검증은 끝났고, 이제 '라켓보이즈'에게 남은 것은 배드민턴을 정복하기 위한 스파르타 훈련뿐.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가 준비한 알짜배기 기본기 훈련을 위해 밤낮없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한다고. 예능인지 국가대표 선발인지 모를 거친 숨소리만 맴도는 고된 훈련은 계속되고, 라켓보이즈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한다.
혹독한 연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망의 첫 대결도 펼쳐진다. 뜨거운 열정에 기본기까지 장착하고 기세등등해진 '라켓보이즈' 회원들을 찾아온 대결 상대는 누구일까.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는 제대로 '한 수 가르쳐주러 온' 강력한 포스의 선수단 모습이 담겨있다. 에너지 남다른 아우라에 이용대 감독 역시 "봐주지 마라. 저희도 자존심이 있다"라며 첫 대결 상대를 향한 정면돌파를 선택한다. 날카로운 공격세례에 속속 무너지는 라켓보이즈들. 강력한 상대를 만난 '라켓보이즈'가 첫 대결에서 승리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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