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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소연이 역대급 리액션으로 폐가하우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드디어 등장한 천서진과 하은별. 차 안에서부터 특급 모녀 케미를 발산한 김소연과 최예빈은 특유의 화사함으로 폐가하우스 문을 두드렸다. 윤종훈은 집안을 정리하며 연신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두 사람이 등장하자 환하게 웃으며 반겼다.
본격 폐가하우스 집구경에 나선 김소연과 최예빈은 극 중 모녀다운 똑닮은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연은 박기웅을 향해 "부캐로 화가로 활동 중이냐?"라며 물었고, 박기웅의 작품을 본 김소연은 "세상에. 세상에"를 연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눠먹고 숨을 돌릴 틈도 없이 오늘의 노동인 페인트 작업이 시작됐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대문 페인트를, 박기웅, 김소연, 최예빈은 벽을 새롭게 칠하기로 한 것. 무엇보다 벽을 맡은 김소연과 최예빈은 박기웅의 동작 하나하나에 "우와"를 연발했고, 박기웅은 "좀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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