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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한복관련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알린다.
이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함께 해 온 한복의 역사를 통해 문화유산으로써 한복의 가치를 영상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이 영상을 시작으로 조만간에 한복의 문화, 한복의 글로벌을 주제로 한 시리즈 영상을 꾸준히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은 전효성은 "한복 홍보대사에 이어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누리꾼들이 이번 영상을 많이 시청해 한복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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