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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마블 최고의 기대작인 액션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가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이후 배우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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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중 다행으로 마동석은 직접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없어 코로나19 검사 후 정상적으로 남은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 함께 동행한 연인 예정화와 마동석의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마동석은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출국하기 전 이미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마동석과 함께하는 국내 스태프도 백신 접종을 완료, 철저한 준비를 마친 뒤 출국했다"며 "지난 월드 프리미어 이후 안젤리나 졸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터널스' 팀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마동석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해외 취재진과 개별 인터뷰룸에서 방역 속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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