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출산 후 소감과 걱정을 밝혔다.
김구라는 "여기저기서 선물을 많이 주셨다. 옷도 많이 받았다. 박명수 씨가 비싼 걸 해주셨다. 저희 집에서는 박명수가 최고의 연예인이 됐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
김구라는 또 "동현이가 얼마 전에 동생은 공부 열심히 했음 좋겠다더라. 장손으로서 공부를 많이 안 한 것에 대한 회한을 동생을 보면서 열심히 했으며 좋겠다더라"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에 그리는 "저는 너무 행복하고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구라는 "저희 둘째 정국은 이 정도로 해서 마무리 짓고 각자 일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