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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하나뿐인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레이먼 킴은 딸의 등굣길을 함께할 때마다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형처럼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레이먼 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아빠를 바라보며 등교하는 레이먼 킴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레이먼 킴은 "덧,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앞으로 몇 년 남았네', '곧 아빠랑은 멀어지겠네' 놀리는 건 알지만 그 시간이 앞으로 겨우 몇 개월이라고 해도 난 신경 안 써요. 나중에 그렇게 후회 안 하고 싶으니까. 그나저나 등교 때 데려다주기는 11년 남았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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