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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홍천기' 김유정에게 그림 도깨비 화차가 찾아온다.
25일 방송되는 '홍천기' 15회에서는 신령한 것 외 어용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어용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고민하는 홍천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러한 홍천기 앞에 화차(박정학)가 찾아오는 모습이 예고되며 궁금증과 불안감이 증폭된다.
그림의 기운을 먹고 사는 도깨비 화차는 "상약을 하러 왔다"고 말하며 홍천기에게 접근한다. 앞서 화차와 계약을 한 화공은 그림을 완성한 후 광증에 걸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홍천기는 화차와의 계약 없이도 어용을 완성한 바. 화차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화차는 홍천기에게 무언가를 보여준다고. 광증에 대한 불안감 속 홍천기는 화차와 계약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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