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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과 뉴욕서 럭셔리 취미 함께하니 좋네...14년 차 '비주얼 부부'의 골프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5 07:58 | 최종수정 2021-10-25 08: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찍을 수 없었던 날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골프를 치며 데이트 중인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 동반 운동"이라며 골프웨어를 맞춰 입고 서 있는 부부의 모습은 아름다운 하늘 풍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했다.

이때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눈을 떼지 못한 채 환한 미소를 짓거나 손을 내미는 등 아내를 향한 애정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171cm의 손태영은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손태영은 "찐만남+데이트♥"라면서 권상우와 미국 뉴욕에서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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