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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국민 영수증' 김호영이 연예계 핵인싸 다운 친화력을 자랑한다.
김호영은 "제가 사는 집 맞은편에 드레스 하우스를 구매하고 싶다. 옷 외에도 모자, 운동화 등을 좋아하는데 놓을 곳이 없어 애들이 숨을 못 쉬고 있다"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하고, 박영진이 "옷을 의인화하는 게 문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별명이 '노원구 패리스 힐튼'일 정도로 감정 소비 내역이 가득한 영수증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핵인싸' 김호영이 함께하는 '국민 영수증' 8회는 오늘(29일) 밤 9시 1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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