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망한 여행에 어이없어 했다.
그는 "그래서 그냥 가만 앉아 있었더니.. 이것만 도와주라고 해서... 도와주러 갔더니......그냥 가서 앉아 있는 게 도와 주는 거라고 하고.........이런 ㄴ아리;나ㅣ,ㄴ.,.ㄴㄹㄴ른,.릊ㄷㄷ르ㅡㅇ,ㄹ"이라며 텐트를 제대로 치지 못해 말을 바꾸는 남편에게 투덜댔다.
|
사진에는 혼자서 낑낑대며 열심히 텐트를 설치하고 있는 양미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남편은 기대하는 아내를 위해 혼자서 텐트를 쳐보겠다 큰 소리를 떵떵 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텐트 탓에 쩔쩔매는 모습.
양미라는 남편의 요청에 텐트 짓는 것을 도우려다 금새 말을 바꾸는 남편에게 어이없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