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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연예계 대표 '스포츠 마니아' 김구라의 지식 자랑의 끝은 어디일까. 31일(일) 방송되는 STATV(스타티비) '타임아웃'에서는 'NBA 출신' 농구선수 앤드류 니콜슨(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과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다브런 콜마토브의 일상이 계속된다.
이날 앤드류의 평범한 일상에 한껏 몰입한 연예계 대표 '스포츠 마니아' 김구라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2m가 넘는 장신이지만 빠른 스피드를 겸비한 앤드류의 모습에 '타임아웃' MC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에 김구라는 당연하다는 듯 "저렇게 움직여야 공간이 생긴다"며 막간 농구 지식을 자랑해 '농잘알'의 위엄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막창 먹방부터 팔공산 등산까지 본격 대구 탐방에 나선 앤드류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팔공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경관에 앤드류는 기념 촬영을 했고, 이 영상을 보던 김구라 역시 "한번 가봐야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타임아웃'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STATV,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는 SPO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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