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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편스토랑' 박솔미가 NEW 편셰프로 합류한다.
이런 가운데 11월 3일 '편스토랑' 제작진의 섭외 능력이 빛날 NEW 편셰프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살림퀸' 박솔미이다. '겨울연가', '올인'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로 거듭난 박솔미는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난 인연으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다. 8살, 7살 두 딸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무엇보다 박솔미의 찐 요리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이웃사촌이자 절친한 사이인 어남선생 류수영이 박솔미의 '편스토랑' 출연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고. 류수영은 "박솔미의 요리 내공이 엄청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실제로 박솔미가 SNS에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일상 속 레시피들은 주부들 사이에서 '꼭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로 유명하다. 박솔미는 '편스토랑'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소탈하고 거침없는 솔직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NEW 편셰프 박솔미가 출격한다. 출시왕 이경규가 견제하고 어남선생 류수영이 인정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예고한 박솔미의 첫 등장은 11월 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소속사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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