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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수경이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캐스팅됐다.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수경은 영화 '침묵'으로 2018년 백상예술대상 최연소 여자 조연상을 받으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이후 영화 '기적', '기묘한 가족', 드라마 '로스쿨', '여우각시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또한, 올해 개봉한 영화 '기적'에서는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먹먹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청룡영화제 여자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수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수경을 향한 방송, 영화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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