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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추적 액션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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