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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보니하니'를 통해 '초통령'으로 등극한 배우 김채연이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에서 활약한다.
김채연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이른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었던 15~18대 하니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과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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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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