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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알리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또한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유명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니가 현장에 와서 만난 적이 있다. 배우를 만나는 것하고는 다르더라. 사인도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 촬영 당시 놀 듯이 연기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정재 선배님이 '이 친구는 어디 가도 편하게 살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고 회상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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