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석호·박명훈 주연의 영화 '싸나희 순정'(정병각 감독, 시네마 넝쿨·인베스트 하우스 제작)이 11월 25일 개봉한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포리오 1위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출판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