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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충격적인 문제작'으로 손꼽히는 2021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티탄'(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2월 국내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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