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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윤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동상이몽2'에 합류,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동상이몽'을 통해 남편과 첫 동반 출연을 하게 된 김윤지는 개인 화실과 운동방까지 갖춘 러브하우스부터 결혼 한 달 차의 극강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결혼은 한 달 차지만 서로 알고 지낸 기간은 23년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눈 뜨자마자 뒷목 키스를 하는 등 농익은(?) 애정행각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지혜는 "저게 신혼 때는 가능하죠"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월 26일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9월의 신부 김윤지와 훈남 남편 최우성의 설레는 결혼식 모습에 스튜디오 MC들도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 도중 시아버지 이상해가 김윤지 때문에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돼 일동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해의 돌발행동에 김윤지마저 눈물을 쏟고 말았다고. 과연 결혼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윤지·최우성의 눈물의 결혼식과 역대급 허니버터 신혼 라이프는 8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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