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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축구 선수 출신인 11세 연하 남편과 함께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부부싸움 고민을 털어놨다.
이들을 보고 있던 사주도사는 "두 분의 가장 큰 문제는 불통이다"라며 이들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한다. 또 남편의 기질을 언급하며 "남편분이 알아야 할 건 아내분은 본인을 무시하고 있지 않다"고 조언한다. 이 말을 들은 배윤정은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평소에는 깨가 쏟아지지만 사소한 것으로 다툼이 있는 두 사람을 위한 맞춤 솔루션은 오늘(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애도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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