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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술은 가급적이면 '술트리트 파이터' 찍는 날만 마시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고 있지요"라며 체중 감량 비결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데뷔 때 몸무게는 56kg이였다는 거.. 도저히 56kg까지는 못 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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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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