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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 세계의 염원이 통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며 다시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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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 감독은 많은 외신으로부터 시즌2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황 감독은 "후속 시즌에 대한 압박이 상당하다. 너무 많은 요청과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황 감독의 입을 통해 마침내 구체적으로 밝혀진 '오징어 게임' 시즌2. 그동안 시즌2에 대해서는 넷플릭스에서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을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 황 감독의 인터뷰가 처음이다.
황 감독의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소식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전 세계 팬들은 황 감독의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 소식에 SNS를 통해 공유하며 열광했다. 무엇보다 전 세계를 장악한 영화 사운드 시스템 회사인 돌비는 '오징어 게임'의 일남(오영수)이 활약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을 환영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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