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끝나지 않는 '피부 시술'의 굴레 "악순환 고리 끊어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끝없는 시술의 굴레에 빠졌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돈, 시간 들여 시술+관리→돈 더 들여 또 관리..오늘도 피부과 갔다가 나오는 길에 떡꼬치+라면 먹으면서 뜨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부 시술을 받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밝아진 안색으로 꿀피부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서현진은 "예민해서 좁쌀 잘 올라오고 피부 얇고 양 뺨 잘 빨개지고 기본 피부가 칙칙 까만.."이라며 자신의 피부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SNS를 통해 피부 시술 인증을 솔직하게 공개해오고 있는 서현진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며 식단 관리까지 선언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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