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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내년 1월 연극 '리차드3세'로 연극 무대에 컴백한다.
어둠속에서 때를 기다리는 피의 군주 리차드의 권력을 향한 야망 가득한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황정민표 '리차드3세'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그는 배우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굴곡진 인생과 사이코틱한 인물성격,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욕망의 폭주라는 극적인 스토리를 지닌 희대의 악인 리차드3세를 열연한다.
무대에서 폭발하는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명불허전 국민배우 황정민의 연기열전을 직관할 수 있는 단 5주 간의 다시없을 절호의 기회인만큼 오랜 시간 '리차드3세' 재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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