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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아빠가 됐다.
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짝 갑작스럽고 깜짝스러운데 제가 아빠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요즘 절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신 부모님 마음 느껴가며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고생 많이 한 우리 와이프 복이 너무너무 사랑해.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쇼리는 해당 게시물에 'girl dad'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쇼리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여성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쇼리 글 전문
안녕하세요~쇼리입니다~
살짝 갑작스럽고 깜짝스러운데 제가 아빠가 되었네요~
요즘 절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신 부모님맘 느껴가며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고생 많이 한 울 와이프 복이 너무너무 사랑해br>
세상에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girldad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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