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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문재숙 명인이 '로열패밀리' 가족들을 공개한다.
이날 문재숙 명인은 고향 의정부를 방문, 친오빠 문희상 전 의원을 만나 추억을 회상한다. 그가 처음 가야금을 접한 계기는 "오빠의 권유" 때문이었다. "처음엔 단순히 입시를 위해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가슴을 끓게 하는 열정으로 가야금을 연주하게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집에서 남매의 즐거운 수다가 이어졌다.
이뿐 아니라 한 뱃속에서 나왔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인 스타 노래 강사 문인숙과, 첫눈에 반해 약 40일 만에 결혼한 문재숙의 남편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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