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현과 주지훈이 검은다리골의 미스터리에 갇힌다.
특히 앞서 방송에서는 지리산 터줏대감이나 마찬가지인 이문옥(김영옥)이 손녀 서이강에게 곧 산에서 불길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검은다리골에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몰래 검은다리골에 들어가 촬영을 하던 중 정체불명의 불빛을 목격하고 사고를 당해 레인저들의 입산이 불가피해진 터. 미신이라고 치부하며 쉬이 넘기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이번 재난 사고에 대응할 레인저들의 방식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21일 밤 9시 방송.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