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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 CJ ENM·트웰브져니 제작)의 전종서, 손석구가 오늘(23일)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출연한다.
올겨울 가장 신선한 현실 공감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 손석구가 오늘 낮 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 전종서와 손석구는 서로 간의 연기 호흡은 물론 훈훈함 가득했던 현장 비하인드, 관객들을 푹 빠져들게 할 '연애 빠진 로맨스'만의 매력 포인트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렇듯 전종서와 손석구가 선사할 풍성한 케미와 입담은 오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여자와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남자가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 손석구가 가세했고 정가영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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