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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iHQ 박종진 사장이 파격 발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제작발표회라는 자체를 파괴하는 거다. 우리 프로그램 잘 될 것이라고 하는데, 누가 잘 된다고 하겠나. 잘 될 확률은 1%도 되지 않는다. 그걸 누가 알겠나. 저는 '나도 모르는데, 네 의견대로 하라'고 둔다. '맛있는 녀석들'이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나"라고 밝혔다.
올해 iHQ는 '똑똑해짐', '별에서 온 퀴즈', '리더의 연애', '언니가 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은밀한 뉴스룸', '내 이름은 캐디'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는 11월 29일에는 첫 개국 드라마 '스폰서'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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