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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강섭이 월화극과 주말극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박강섭은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를 통해서는'어사와 조이'와는 또 다른 담백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케이(김혜준 분)의 조력자인 건욱(이홍내 분)의 회사 동료 대호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이홍내와 동료 이상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자연스럽게 그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강섭은 연극 '유도소년'으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OCN '타인은 지옥이다', MBC '카이로스', tvN '청춘기록'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이젠 사극과 현대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강섭.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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