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미스코리아 심사 할만하네...얼굴도 예쁜데 의사라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큰 눈망울 등 미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이번주 녹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부터 단안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 중인 민혜연. 이 과정에서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등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학과 출신에 뛰어난 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은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 등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민혜연은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 젊고 예쁘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면접까지 보면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 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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