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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다니엘 헤니가 주연으로 합류한 '휠 오브 타임'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존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대작 시리즈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휠 오브 타임'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다니엘 헤니를 향한 각종 매체들과 국내외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런던 프리미어에는 검은색 터틀넥 티셔츠에 회색 슈트를 매치한 다니엘 헤니가 참석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 '나를 찾아줘'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와 조샤 스트라도스키, 마르쿠스 러더포드, 조에 로빈스 등이 블루카펫 행사에 대거 모습을 드러내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9일 첫 공개된 '휠 오브 타임'은 5일 만에 아마존 프라임의 프리미어 된 2021년 작품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역사상 TOP5의 시청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며, 무서운 저력으로 전 세계에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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