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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수는 "예전에는 뭔가 특별한 이벤트나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으면 '그냥 그런 한해였어' 이러기 일쑤였는데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요"라며 "속절 없이 흘러가버리는 시간과 날들은 꼭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매일 매일이, 한해 한해가 참 특별하다는 걸 이제 조금씩 느낍니다. 우리는 모두 특별한 시간을 살며 보내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한해 동안 또 힘을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셨는데 해가기 전에 곧 라이브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 끌어 모아 나이 또 먹는 우울한 기분 커버하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종영한 tvN '하이클래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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